죠스푸드가 운영하는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이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동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죠스푸드)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이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에 동시 선정됐다.

죠스푸드는 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식에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등 두 브랜드가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전문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전수 조사를 벌여 매출과 이익, 평균 영업연수 등을 따져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죠스푸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브랜드가 모두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전했다. 특히 죠스떡볶이의 경우 4년 연속 선정됐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떡볶이와 김밥이라는 메뉴의 전문성을 높이고 바른 식재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 점 등이 100대 브랜드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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