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용진 교수(국민행복강사,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는 저서 '행복강사의 인문학 심포지엄' 내용을 중심으로 성직자와 지성인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선교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김용진 교수는 저자 사인회도 열었다.

14일에는 인천에서 한강총 강사들과 번개팅을 통해 소통의 시간과 길거리 강연회를 진행하며, 15일에는 대한노인회, 16일에는 상주시청 산하기관 행복특강을 펼친다. 오는 17일에는 대전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일대일 멘토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독저서 11권을 출판한 김용진 교수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설립해 3년간 명강사와 행복강사들을 육성했다. 이들은 행복지도사를 비롯한 9종목의 행복 프로그램을 전수받아 전국 각처에서 행복강사로서 행복 멘토로 활동 중이다.

김용진 교수와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에게 훈련받은 박경련 명강사는 전남지역 행복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박경련 명강사를 필두로 순천시민대학에서는 6번째로 남준숙 명강사가 행복 코디네이터 16주 과정을 개설하여 강의하고 있다.

황종연 명강사는 국군교도소에서, 김선남 명강사는 소년원에서 인성교육강사로서 매주 활동한다.

명품강사와 명강사들의 멘토교수와 수퍼바이저로서 일대일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멘티 강사를 육성 중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목사(침례교 대전연합회장)는 "5년 전 부산대에서 행복지도사 과정을 진행하는 김용진 교수를 자발적으로 찾아와 행복강사로서 훈련받기 시작한 정인경 교수는 이제 1호 멘티 강사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인경 교수는 행복소통 전문강사로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12월 침신대에서 '정인경의 스펀지 행복소통' 출판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강사총연합회 교육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교육부, 법제처, 복지부, 기업체 등의 초청을 받아 강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신학교 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효숙 명강사도 멘티 강사이며, 법무부 산하기관에서 인성교육강사 및 심리치료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명품강사아카데미에서 100여 명이,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서 100여 명이 김용진 교수로부터 멘토링을 받았으며, 이들 중에는 김용진 교수와 공동저서를 집필한 강사도 있다.

김용진 교수는 한국강사총연합회 강사들을 한강총 밴드를 통해 동기부여를 하며, 4차 산업혁명기에 적당한 인재 강사로서의 수퍼비전을 제공하고 있다.

1기 20명, 2기 10명이 3주간 훈련받고 한강총 전임강사로 배출됐으며, 오는 18일 3기 과정 1일차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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