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스게임 김준형 부회장 (사진=한국체스게임)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체스게임은 모바일 퍼즐게임 '대결 박보장기'를 선보인지 닷새만에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체스게임 김준형 부회장은 "시대 변화와 함께 문화와 게임도 함께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토종 게임으로 최단기간 가입자수를 나타냈다"면서 "사행성으로 비추지 않도록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기업은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현대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를 향유하는데, 건전한 게임문화도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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