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양조장&푸드'가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배상면주가)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느린마을 양조장&푸드'가 오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은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1 대 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창업 박람회에는 170여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양조장&푸드'만의 하우스 막걸리 크래프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느린마을 막걸리 시음과 시식행사 ▲하우스 막걸리 크래프트 운영 시스템과 지원내용 소개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함께 창업과 수익성 확장 상담의 혜택을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담당자는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느린마을 양조장&푸드 가맹 혜택과 다양한 지원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첨단 양조 시스템과 전문적 주류개발 시스템, 전문 조리관리 시스템 등 주류전문기업 배상면주가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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