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사진=글라스스토리)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배우 임시완이 글라스스토리와 전속모델 2년 계약을 맺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을 시작한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활동 폭을 넓혀 왔다.

안경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글라스스토리는 지난해 연말 단독브랜드로 3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렌즈전문점인 렌즈스토리는 글라스스토리가 운영하는 별도의 브랜드로 콘택트렌즈에 특화된 검안과 상담을 하고 있다.

27일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과의 계약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글라스스토리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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