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자몽 제품 이미지 (사진=국순당)

[뉴스인] 박상아 기자 =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아이싱 자몽'이 '2017 스위트 코리아(SWEET KOREA)' 박람회의 건배주로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디저트&카페산업 전시회인 '2017 스위트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문화홍보원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350여 개사가 참가하고 약 6만 명이 박람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싱 자몽'은 젊은 여성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저도주로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해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아이싱 자몽' 외에도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등은 달콤한 디저트류와 잘 어울려 디저트와 카페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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