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훈련원에서 전임강사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한국강사총연합회 강사 훈련원을 개소하고 지난 18일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사 훈련원은 정부기관에 등록된 행복지도사 2급 전문가를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 인증 강사 중에서 발굴해 훈련하는 과정이다.

전국에서 모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지난 교육에서 한강총 훈련원장에 취임한 정인경 교수(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는 "앞으로 매달 훈련원에서 전임강사를 집중 육성한다. 이들 중 우수한 전임강사 10%를 선정해 한강총 강사들을 전문화시키는 조교수 요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전임강사를 대상으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고, 어린이, 청소년, 청년, 주부, 장년,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6개 특강을 전수해 현장에서의 행복특강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중에서 선발된 조교수는 국내 대중강사들의 멘토와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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