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는 '매운소스와 찰순대' 제품을 강남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9일 전했다.(사진=죠스떡볶이)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죠스푸드의 떡복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PB제품 '매운소스와 찰순대'를 강남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죠스떡볶이의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와 직원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지난해 11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죠스푸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매운소스와 찰순대'는 지난해 5월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됐으며 찰순대 속에 매운소스와 매직오일, 바삭토핑이 들어간 상품이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사회에 되돌려 주는 기부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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