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박상아 기자 = 천홍욱 관세청장은 설날인 지난 28일 김포공항세관을 방문해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천 청장은 "근무체계 등을 점검하고 어수선한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기업활동에도 지장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수출입 통관이 지체되지 않게 신경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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