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예술가 후재 김법영 연작

*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이다. 정원스님의 소신… 그리고 입적. 꿈꾸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밝히기 위한 심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귀남

[뉴스인] 김법영 작가 =

저지른 자는 있으나 잘못한 자는 없고
잘못한 자는 있으나 책임질 자는 없다.
이러한 시국
무고한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어야만 하는가?
사회적인 문제에
이것이 정답은 아닐진대
심정이 상한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어
님께서 원하시던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