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미' 롯데월드타워면세점 (사진=어바웃미)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ㆍ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어바웃미에 따르면 12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지점에서는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과 '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 등 '스킨 톤업 라인'을 비롯한 대표 화장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쇼핑 코스인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이 어바웃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K-뷰티(K-beauty)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바웃미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을 포함해 총 12개의 오프라인 매장(명동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신라면세점(서울ㆍ제주), 갤러리아면세점63, 동화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명동), 두타 면세점,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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