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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한류'…망고식스·쥬스식스, 인도네시아 진출
박상아 기자 | 승인 2017.01.03 17:31
망고식스 말레이시아 푸총점 내부 (사진=㈜KH컴퍼니)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망고식스가 쥬스식스, 커피식스 등 자매 브랜드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외식 기업 '마스 밀레니엄 인도네시아(Mas Millennium Indonesia, 루시 프라난또)'와 망고식스 등 3개 브랜드 사업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3년 글로벌 사업을 시작한 망고식스는 9개국에 진출해, 16건의 MF를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KH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인도네시아 계약은 망고식스를 비롯해 자매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쥬스식스, 커피식스까지 동반으로 진행된 첫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다.

강훈 대표는 "3개 브랜드의 해외 사업이 본격화한 만큼 올해 글로벌 사업은 더욱 폭넓게 진행 될 것"이라며 "동남아 진출도 빠르게 확산될 예정이다. 파트너사가 망고식스, 쥬스식스 등의 싱가포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망고식스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한 망고 전문 브랜드라는 것을 강조하며 사업을 펼칠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카페 시장은 스타벅스류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저가 브랜드로 양분돼 있고, 현지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100편 이상의 국내 드라마가 방영됐을 정도로 한류 선호도가 높다. 망고식스는 드라마 PPL을 진행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쥬스식스, 커피식스도 테이크 아웃으로 저렴하게 즐기며 최신 한국식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H컴퍼니는 국내에서 새로운 커피전문점 디센트(Dissent)를 열고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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