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경기도 안성에 안성동인병원 장례식장이 문을 열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함께 문의를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인병원 장례식장은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장례전문교육을 받은 임직원들이 운구에서 발인까지 모든 진행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도록 꾸몄다는 설명이다.

동인병원 관계자는 "고인을 가족처럼 모실 수 있도록 새롭게 거듭난 장례식장에는 대규모 주차시설을 갖추는 한편 모든 음식을 즉석에서 조리하는 등 전 과정을 정성스럽게 진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동인병원 장례식장은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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