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이상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전무(오른쪽)가 최재성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국장(왼쪽)에게 ‘따뜻한 1%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따뜻한 1%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약 200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GA(General Agency, 독립법인대리점) 채널관리 부서가 지난 10월 모집된 누적월납보험료의 1%인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벽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의 수술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윤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전무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협약GA의 재무설계사들이 좋은 뜻에 공감해 기부금 마련에 적극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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