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이 제21회 한국유통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했다. (사진=네네치킨)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치킨 브랜드 (주)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이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형점포 프랜차이즈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유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경영혁신과 유통구조 개선 촉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네네치킨은 이번 심사에서 자체 가맹점 관리 시스템 'QCSS(Quality, Cleanliness, Service, Safety)' 제도를 통해 위생과 품질, 서비스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가맹점 위생관리 지원 서비스 '클린바이저(Clean-visor)'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한국유통대상 5회 연속 선정 기록을 세웠다"며 "끊임없이 경영혁신을 연구하고 실천해 유통업계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형 프랜차이즈, 고개서비스혁신, 창조경영 등에서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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