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분야 연구 활성화 힘쓸 것"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사진=한양대구리병원 제공)

[뉴스인] 석지헌 기자  =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지난달 26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전했다. 

박예수 교수는 취임사에서 "학회 이식 분야 연구, 교육과 함께 학회의 내실화와 이식 분야의 활성화를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의 임기는 올해 11월 26일부터 1년간이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외과학회 감사,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차기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한국 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사무총장, 대한 컴퓨터수술학회 및 대한척추종양학회 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정형통증학회, 골절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