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지원 기자 = 하하그룹(회장 오영국)은 지난 9년간 생명연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대장 세정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하그룹은 "현대는 영양섭취의학 시대에서 배설의학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숙변의 자가중독으로 인해 몸 속의 피가 혼탁해지고 썩게 돼 결국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유수의 의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개발한 해피콜론(Happy-Colon), 장스타(Jang-Star)는 대장 세정기능과 질 세정기능이 있고, 장비아골드(Jang-Bia Gold), 인어비데(Inner-Bidet)는 대장 세정기능과 질 세정기능에 항문비데기능·조변(쾌변)기능 등을 추가로 갖춘 최첨단 웰빙 신발명품"이라고 설명했다.
하하그룹에 따르면 오영국 명예회장은 지난 1998년 대장에 대한 생명연장 프로젝트를 출범해 지난 1999년 8개의 원천 특허를 획득했고, 9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이번 제품들을 내놓게 됐다.
또한 오 회장이 장이 좋지 않아 건강한 장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게 됐고 자신을 임상 대상으로 삼아 제품 사용 후 건강호전을 직접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오영국 회장은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그룹의 다양한 기획 제품으로 많은 이들이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뛰고, 한 계단 위에서 바라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