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지원 기자 = 편의점 GS25는 딸기샌드위치, 망고샌드위치에 이어 생청포도를 활용한 유어스청포도샌드위치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GS25(지에스25)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청포도샌드위치는 식빵 사이에 생크림과 생청포도를 채워 넣어 청포도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단맛에 짭쪼름함이 살아있는 파마산 치즈를 첨가해 전체적인 맛의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GS25는 제철 과일샌드위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과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던 중 생크림과 생청포도의 조화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중 수입이 가능한 생청포도의 특성상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질 경우 지속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GS25는 밝혔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샌드위치MD는 "딸기샌드위치와 망고샌드위치로 과일 샌드위치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변화와 참신한 시도로 고객 만족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