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엘지(LGE)홀딩스가 주얼리브랜드 '아모르 데 헬렌(Amor de Helen)'을 론칭했다.

주얼리브랜드 '아모르 데 헬렌(Amor de Helen)'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진현 브랜드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리본 커팅식과 아모르 데 헬렌의 홍보모델인 '2016 미스코리아' 7인이 출연한 주얼리쇼도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 문다현 등 7인은 아모르 데 헬렌의 메인 주얼리인 '해마 목걸이' 등을 포함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권진현 회장은 "여러 소자본이 모여 본점을 열게 됐다"며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앞으로 동종업계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점한 '아모르 데 헬렌' 본점 안에는 런던금거래소도 운영되고 있어 주얼리 구매 뿐만 아니라 금거래 또는 창업투자 상담도 가능하다.

이하정 이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온라인쇼핑몰, 해외지점 등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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