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다운 기자 =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 원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동부병원과 예술봉사단체 '아트앤러브(ART&LOVE)'가 함께하는 '힐러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은 평소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원석 등을 이용한 '힐링 액세서리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심신 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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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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