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서호미술관의 특별기획전 '또 다시, 휴머니티(Return to Humanity)' 움직이는 중심, 이진경전이 오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

총 30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자연생태 전시와 연계해 인간을 주제로 했다.

전시 관계자는 기획 의도에 대해 "20세기가 과학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인문학의 시대다. 과학에 의존하던 인간이 다시 인간에게 관심의 눈길을 돌린 시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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