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딕펑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감센터에서 '디어(Dear)콘서트'가 열린다.

'디어(Dear)콘서트'에는 올해 신곡 ‘홍대에 가면’을 발표하고,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깨끗한 목소리의 소유자 홍대광과 각종 페스티벌 공연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밴드 딕펑스가 함께한다. 두 아티스트들은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신나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디어콘서트는 공연 이외에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SNS 이벤트 뿐만 아니라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와 듀엣무대 기회를 마련했다. 또 콘서트 현장에서는 직접 손글씨로 편지를 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시작 전 함께 온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전달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디어(Dear)콘서트는 POSENT에서 기획 주관하며,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협찬사로 함께 한다. 디어콘서트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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