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 힙합문화 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청소년 힙합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신맨’ 정상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랩, 비보이, 디제잉 등의 힙합공연과 여러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고가의 그래피티 전시 등 힙합의 모든 요소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재)서울디자인재단은 정기적으로 힙합을 주축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버스킹 무대도 선보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을 젊음의 문화광장으로 인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