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다운 기자 = 다이어트 전문 기업 예신이 '아름다운 얼굴과 세상을 가꾸자'는 모토를 가진 화가 시온칸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온칸(본명 배희권)은 화가 겸 행위예술가이자 평화운동예술가다. 현재 평화얼굴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을 돌며 '평화얼굴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웃음과 평화를 전달하는 화가로 알려졌다.
지난 4~8일 경주 하이코(HICO)에서 진행된 '2016 아트경주'에는 국내 48개와 일본, 미국 등 국외 9개 등 총 57개의 갤러리가 참여했다. 이 중 시온칸 화가의 작품도 전시됐다.
또한 지난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도 국내외 4000여 명 화가 중 시온칸이 함께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다.
예신 김복희 대표는 시온칸 화가의 전폭적인 후원자로서 두 행사에 참여했다.
김복희 대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 예신과 시온칸이 추구하는 목표가 일치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시온칸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문화, 예술계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신다이어트는 현재 전국 25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다이어트 뿐 아니라 비만, 체형, 골반 등 다양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6일 예신 관계자는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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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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