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최동희 기자 =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대표 정선희)이 우리의 내일이자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위스타트 구리마을을 방문한 설빙은 어린이날 파티를 마련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빙은 전했다.
이날 설빙 김현범 부사장과 함께 주요 임원진도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설빙 메뉴인 인절미설빙을 나눴다.
설빙은 단발적인 나눔실천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서울시내 건대1‧2호점, 상암 문화방송점 등 3개 직영점 총 매출액의 10%을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설빙 매장에 기부함을 설치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이끌어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어린이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의 기부금은 어린이 복지·교육·보건 분야의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위스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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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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