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수여 후 한국수입협회 신명진 회장과 박갑도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닥터스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천연물 바이오 전문기업 닥터스의 박갑도 회장이 한국수입협회(회장 신명진) 20대 의료기기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닥터스 관계자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수입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수입협회 20대 분과위원장 위촉식’에서 박갑도 회장이 의료기기 분과위원장으로 위촉 받고 3년간의 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박갑도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기기사업 분야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협회 회원사와 의료기기 사업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수입전문 경제단체로 지난 1970년 설립 이래 해외우량거래선 알선, 무역알선, 해외통상사절단파견, 대정부 건의, 수입상품전시회, 무역인재양성, 원자재 가격정보 등 무역진흥활동을 통해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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