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마소연 기자  =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6기 ‘글로벌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은 글로벌 기업과 희망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인턴십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글로벌 선진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국암웨이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의 모집기한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며 모집 직무는 ▲마케팅 ▲세일즈 ▲연구개발(R&D)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인사(HR) 등 5개 분야이다.

인턴 근무기간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8주간이며 그 중 1주는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 위치한 글로벌 암웨이 본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국암웨이는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응답하기 위해 ‘상담카페’와 캠퍼스 방문 상담, 본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30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다. 본사 설명회와 상담카페 사전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암웨이 글로벌 인턴십 공식 홈페이지(internship.ak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인사부 김성태 상무는 "'글로벌 인턴십'은 대학생들이 원하는 직종, 직무를 경험함으로써 취업 실전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