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자녀들을 위한 '(무)영원한 아이사랑 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동부생명)

[뉴스인] 최동희 기자 = 동부생명이 자녀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보장을 확대한 '(무)영원한 아이사랑 보험'을 선보인다.

12일 동부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0세부터 100세까지 성인이 된 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고 주계약 100세 만기환급형 가입하면 만기 시기 납입 보험료의 100%를 환급받는다.

또한 고액암, 일반암, 교통재해, 일반재해를 보장하며 말기신부전증, 5대 장기 이식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 CI치료 자금까지 보장한다. 재해골절, 깁스, 화상수술·입원뿐 아니라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생활질환,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눈 및 눈 부속기관의 질환 등 컴퓨터 관련 질환, 식중독 진단과 감염성질병 입원비를 보장한다. 아울러 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위험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는 게 동부생명의 설명이다.

특히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특약 가입 시 임신중독증, 유산관련질환 수술 및 임신·출산과 관련된 특정질병 입원·수술 등 산모 보장과 어린이심장시술, 개흉심장, 저체중아 육아지원금 등 태아의료 보장을 확대 선택할 수 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영원한 아이사랑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우리 아이의 평생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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