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향약품의 천연성분 생리통 원인치료제 '아르테환'. <사진=미향약품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생리통에 대한 근본적 원인치료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다.

생리통의 원인은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이 증상을 간과해 진통제를 먹을 뿐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등한시 하고 있다.

또 병원에 가도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서 항생제 등을 투여하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 치료에 국한 될 뿐 아니라 내성을 키워 증세를 더욱 악화 시킬 수도 있다.

더욱이 호르몬 치료 등은 부작용이 유발될 가능성이 많아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이러한 여성 질환에 미향약품의 생리통 원인치료제 '아르테환'이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냉증, 대하증 얕보면 큰 코 다쳐

'아르테환'은 미향약품이 경희대학교 산부인과 홍선표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성분의 생리통 원인치료제다.

간단한 생리통을 누구나 있는 증상 일 수도 있지만 방치 했을 경우 불임, 조기폐경, 자궁근종, 자궁암 등 무서운 질병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불임 환자의 90% 이상이 자궁과 하복부가 냉하고 난소기능이 약해 배란장애와 월경불순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의학적으로 확실한 규명이 되지 않았지만 자궁이 찬 경우 또한 자궁근종이나 물혹 등 발생이 심하다는 것이 대부분 의사들의 견해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가진 여성은 대부분 질염이 심하고 냉대하도 심하며 악취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는 약이 그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러한 냉증과 냉대하에 아르테환은 자궁이 차고 냉한 여성의 근본적인 자궁의 원인치료약으로서 자궁이 찬 원인인 어혈과 '징가'(덩어리지고 뭉치는 나쁜 물질)를 제거시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이 잘 흐르게 한다.

◇천연성분의 여성질환 원인치료제 '아르테환'

경희대학교 한약학과 홍선표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아르테환은 100% 천연성분으로 만든 약으로 시중 약국에서 입 소문을 타고 판매되고 있다.

12가지 생약을 각각의 침제로 추출해 유효성분을 뽑아내 현대적으로 제조해 약효만 추출해 독성은 배제하는 약으로서 자국에 어혈과 징가를 풀어내고 막힌 기를 뚫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은 혈류장애 극복과 건강한 자궁으로 회복할 수 있어 생리통, 자궁 냉증, 근종, 불임 등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 아르테환의 특징은 이미 오래전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바 있는데 이중 가장 주요한 효과는 '파징' 효과다. 파징이란 말 그대로 징가를 깨트린다는 뜻이다.

우리가 어혈(瘀血)이라고 부르는 성분도 징가의 일종이며 이것이 과도하게 뭉치면 기의 순환을 막고 혈류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자궁에 나타나면 혈류장애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생리통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징가를 깨트리는 것이 생리통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아르테환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장준복 교수팀이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효과의 지속성, 무독성으로 생리통의 현저한 치료기능을 입증해 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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