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뉴스인] 최동희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 26일 임직원과 가족,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 학생이 함께 제과제빵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빵 만들기'는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된 모두투어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열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내 손으로 직접 정성 들여 만든 빵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80여 명이 참여했다고 모두투어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과 학생 역시 올해도 행사를 도왔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빵은 서울 용산구 소재 노숙인 실내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 기부됐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CSR팀 담당자는 "임직원과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즐겁게 참여해줘 의미가 깊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와 열의를 보여주는 임직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