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현 사장 "차별화된 시니어타운으로 성공 사례 제시할 것"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더 클래식 500)

[뉴스인] 김다운 기자 =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이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은 대한민국 시니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공모·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니어산업 부문 우수 기업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더 클래식 500은 ▲경영 비전과 철학 ▲매출과 재무 ▲안정성 ▲고객만족도 ▲산업기여도 등 다면적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현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건대병원과 연계된 메디컬 서비스, 최고급 호텔식 주거 서비스, 다양한 컬쳐·커뮤니티 서비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최고의 품격을 갖춘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서 산업 부문의 성공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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