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직원들이 헌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뉴스인] 최동희 기자 =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창사 27년을 맞아 '사랑의 체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진행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 본사가 위치한 백남빌딩 앞에서 진행됐으며 본사를 비롯한 지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고 모두투어는 전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를 못한 직원들은 갖고 있던 헌혈증을 미리 전달해 행사에 동참했으며 이날 채혈 후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CSR팀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사랑의 모자 뜨기,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끊임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남수현 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매년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헌혈증 기부에 감사한다"며 "특히 창립기념일을 맞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값지게 여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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