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 안전테스트 완료, 11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뉴스인] 김다운 기자 = 성형외과로 잘 알려진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원장 반재상, 오창현, 박선재, 이현택)이 코스메디컬 브랜드인 '바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노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춘계 광저우 뷰티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는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등 피부 고민별 성분 배합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 브랜드이다. 전 제품을 대상으로 대한피부과학 연구소에서 피부자극 안전테스트가 진행됐으며, 벤질알콜·트리클로산·벤조페논·파라벤 등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11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바노의 신제품인 안티에이징 라인과 화이트닝 라인이 소개됐으며, 메이크오버쇼 방송 렛미인3 출연자인 장예슬씨가 홍보대사로 초청됐다.
바노의 안티에이징 라인에는 '바노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과 탄력크림 '바노 잇츠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가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화이트닝 라인은 빙하수가 함유된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세럼'과 '바노 잇츠리얼 화이트닝 데이&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피부과 전문의 반재용 원장은 "'바노'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15년간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만든 전문 브랜드"라며 "무자극, 무첨가의 안정성을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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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downy@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