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소유진. (사진=스칸맘)

[뉴스인] 최동희 기자 = 스웨덴 행주 스칸맘이 최근 연기 변신을 통해 '로코줌마'라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10일 스칸맘은 올해 소유진과 함께 더욱 세련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칸맘의 브랜드 이미지와 일과 육아 중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소화해내는 소유진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소유진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소유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스웨덴 행주 '스칸맘'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만큼 또 한번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스칸맘의 설명이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로 행주, 타월 등 실용적인 용도는 물론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안 곳곳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칸맘 마케팅 담당자는 "인지도는 물론 패션감각과 인테리어 센스까지 고루 갖춘 배우 소유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유진이 국내 대표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스칸맘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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