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출시한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뉴스인] 조하늘 기자 =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천연 유래 겔 마스크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최근 가장 완성도 높은 원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재질이 특징이다.

코코넛 성분을 7일간 발효시켜 만든 천연 시트로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며, 발효 과정에서 촘촘한 망상 구조를 형성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굴곡진 부위에도 완벽하게 밀착되며, 풍부한 수분 보유력을 지닌 시트에 자연 성분의 에센스까지 더해져 영양감과 보습감을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 마스크는 진정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평가, 설문 조사를 통해 -6℃의 쿨링 효과를 확인받았다"며 "파라벤 프리 처방 원단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마스크 시트가 마르면서 피부 속 묵은 각질과 화이트 헤드 등 노폐물을 흡착해 준다"고 말했다.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보습과 탄력, 모공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모이스처, 리바이탈, 포어케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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