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한국 현대미술의 본류를 제시하는 작가그룹 중 하나인 ‘홍익루트’展이 오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홍익여성화가협회(홍익루트, 회장 유성숙)는 홍대 미대를 졸업한 여성작가들이 결성한 그룹으로 1982년 첫 전시 이후 30년 이상 왕성한 전시와 미술활동을 해왔다.
이번 리서울갤러리 전시는 홍익루트 임원 작가들만 초대해 소품 위주로 전시하는 ‘새봄맞이 특별전’이다.

◇ 전 시 명: 홍익여류화가협회 특별전, 홍익루트-미래의 근원
◇ 작 가: 공란희 권규영 김경복 김령 김미성 김영자 김외경 박은숙 박춘매 손일정 심선희
유성숙 이신숙 이은실 이정아 이정혜 인효경 최영화 최정숙 황영자 황용익
◇ 기 간: 2016년 3월 2일(수) - 15일(화)
◇ 장 소: 리서울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22-2
(인사동 4거리 새마을금고 안쪽 전용엘리베이터 2층)
◇ 시 간: 오전 11시~오후 7시
(주말 및 휴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 전시 마지막 날은 정오까지)
◇ 문 의: 02-720-0319, www.lee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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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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