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다. 대한민국 최초 1000만 여배우 하지원과 귀여운 카리스마의 천정명, 그리고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의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목숨 건 연애' 1차 포스터는 “연쇄살인사건 그리고…”라는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하지원의 무표정한 얼굴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녀의 양쪽에서 목걸이를 걸어주는 두 남자의 손, 목걸이의 하트모양 팬던트가 그림자에서는 자물쇠 모양을 띄고 있는 등 의미심장한 설정들이 더해져 독특한 로맨틱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오는 4월 아찔하고 스릴넘치는 로맨틱 스릴러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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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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