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차세대 공공부문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현' 감사패 시상식에서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가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타이거컴퍼니)

[뉴스인] 최동희 기자 = 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의 김범진 대표가 지난 2일 '차세대 공공부문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현' 사업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타이거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창립 29년을 맞아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대! 언제 어디서나 협업, 공유, 소통하는 ICT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이란 내용 아래 진행됐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기업용SNS '소셜웨어 티그리스'를 통해 ▲자료공유 및 협업 기반 구축 ▲ESN과 웹 오피스를 활용해 조직역량 강화와 문서 공동편집 강화 ▲모바일 업무환경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가능하게 한 데에 있어 그 공을 인정 받았다는 게 타이거컴퍼니의 설명이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 2009년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한국경영컨설팅학회로부터 지난 2013년 올해의 컨설턴트 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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