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사진=더샘)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더샘(사장 김중천)은 걸그룹 '레드벨벳'을 새로운 더샘의 글로벌 에코 스타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16일 더샘은 '레드벨벳'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더샘의 글로벌 에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달 초 진행된 TVCF 촬영현장에서 레드벨벳 5명의 멤버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무결점 피부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벨벳의 첫 TV CF는 다음달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더샘 관계자는 "레드벨벳은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팀으로 더샘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존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더샘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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