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프리미엄 제품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배우 '이서진'을 선정했다.
15일 코카콜라는 커피 애호가 이서진이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된 이후 '커피 아로마 예찬론'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2년 연속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의 향을 담아 낸 프리미엄 캔 커피로 원두 원산지와 품종의 선택부터 가공, 블렌딩,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 향의 생성, 보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특히 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하는 '원 데이 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재발탁된 이서진은 최근 듀얼 모델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TV CF 촬영을 진행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깊은 풍미와 풍성한 커피 향이 살아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명품 연기자 이서진이 잘 매치돼 제품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000여 가지 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골드남' 이서진이 제안하는 커피 향의 '고티카 골든타임 철학'을 통해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키워드
#N
김동석 기자
newsin@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