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르츠그룹, 2016 신년음악회 '대망'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입춘인 지난 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코리아아르츠그룹의 '2016 신년음악회 Gran Speraza(대망)'이 열려 테너 김태형(왼쪽)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연주하고 있다.

코리아아르츠그룹은 한국문화예술의 콘텐츠 창작과 보급, 인재양성을 통해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예술단체이다.

총 예술감독을 맡은 코리아아르츠그룹 하만택 대표는 인사말에서 "혹한의 날씨가 이어졌으나 이제 입춘이 됐고 이 음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봄이 오고 아울러 희망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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