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사회공헌
[뉴스인] 김태엽 기자 =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전했다.
7년째 모두투어와 돈독한 인연을 유지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는 '남산원'은 매년 두 차례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이 방문해 사랑을 베풀고 정을 나누는 곳이다.
지난 주말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주변 환경정화와 세탁 봉사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보육원생들에게 맛있고 푸짐한 중식을 제공하는 등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난다"며 "자녀에게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참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란 사회공헌활동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기 위해 모금행사, 연탄배달, 유니세프 기금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키워드
#N
김태엽 기자
newsin@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