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앤락이 선보인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은 당일 출고되는 일종의 총알배송 '씽씽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 락앤락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주방생활문화기업 (주)락앤락(대표 김준일)의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씽씽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주)락앤락의 '씽씽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오후 4시까지 완료된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출고되는 일종의 총알배송 서비스다.

(주)락앤락은 '씽씽배송'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 오후 4시까지 들어온 주문에 대해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제품을 출고함으로써 기존 약 이틀이 소요되던 배송기간을 하루로 단축했다.

앞으로는 제주와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오늘 주문한 제품을 내일이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씽씽배송은 (주)락앤락이 국내 아산과 안성에 대규모 물류센터 기반을 갖고 있어 당일출고 서비스가 일부 제품 뿐만이 아니라, 락앤락 제품이면 모두 가능하다고 전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최근 락앤락몰을 통해 보다 빠른 배송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던 가운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씽씽배송'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락앤락은 아산 자동화 물류센터를 비롯해 안성에 총 1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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