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과 함께 피자 시식

파파존스가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피자 나눔 행사를 했다. (사진= 파파존스 제공)

[뉴스인] 김태엽 기자 =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한국파파존스(주) 대표 서창우)는 한파가 절정으로 치달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피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기 문화체험과 함께 피자 시식 행사를 전개해 온 파파존스는 1년 간 6회에 걸쳐 약 3000만원 상당의 피자를 제공하며 맛있는 나눔 행사를 이어왔다.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파파셰프' 맛있는 나눔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독거어르신 20명씩 총 40명을 모시고 파파존스 시그니처메뉴인 '수퍼파파스'를 함께 만들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는 직접 피자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직원들의 마음이 더 풍요로워졌다"며,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과 사명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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