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보병사단과 문화예술 교류 협약

예술의전당이 육군 52사단 장병들에게 영상물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측 관계자가 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예술의전당)

[뉴스인] 신홍관 기자 = 예술의전당이 육군 제52보병사단과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협업의 하나로 사단 장병들의 사회문화적 복지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장병들은 공연·전시 할인 및 예술의전당이 자랑하는 ‘SAC on Screen’(싹온 스크린) 영상물 등의 문화컨텐츠 관람 혜택을 받게 됐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 상영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근접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아티스트의 생동감 있는 몸짓과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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