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최동희 기자 = 한화생명은 은퇴도서 '불안한 노후, 미리 준비하는 은퇴설계'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불안하게만 느껴지는 은퇴를 행복한 노후로 만들기 위한 102가지 지혜를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준비된 노후, 도전하는 뉴시니어, 멋지게 나이 드는 법, 가족과 함께 하는 은퇴설계, 은퇴 후 30년 시나리오,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책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최성환 소장과 연구원 9명이 집필했으며, 연구소에서 내놓은 다섯번째 은퇴 관련 도서로 그동안 다양한 컨셉의 은퇴도서를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화생명 최성환 은퇴연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은퇴가 뒤로 물러나는 은퇴(隱退)가 아닌 빛을 발하는 은퇴(銀退)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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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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