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Mnet(엠넷)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오는 22일 밤 11시 편성 확정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1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듀스101’은 총 11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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