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중앙회장(왼쪽)이 7일 경북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린 ‘자유장’ 시상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전수했다.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중앙회장이 7일 경북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린 '자유장' 시상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민간기구인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Democracy‧총재 야오잉치)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사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칠곡군 안보‧보훈 단체장과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준영 회장은 "백선기 군수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조성과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최 등을 통해 국민 안보의식를 고취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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