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이성민 작가 개인전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의 제목은 '고독한 긴장'을 뜻하는 'Lone Tension'이다.
이성민 작가는 도시의 건물과 사람들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표현했다.
사진작업은 '다양한 가능성과의 대화'라는 이성민 작가는 이번 작품전에서는 고독의 풍경 속에 긴장의 전조를 담았다.
이성민 작가는 "공감했던 대상에서 감각의 미묘함을 끌어내기 위한 선택을 하고 유사한 대상들을 보여주려 한다. 보는 이들이 또 다른 가능성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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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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