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화순전남대병원은 설을 앞두고 반석복지회와 화순사랑의 집을 방문해 각각 쌀 220㎏를 전달했다.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설을 앞두고 반석복지회와 장애인 생활 시설인 화순사랑의 집을 방문해 각각 쌀 220㎏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한 반석복지회는 중풍, 치매, 만성 노인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시설이다.

장애인 및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화순 사랑의 집은 가축 사육, 자원 봉사자의 봉사활동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해 오고 있다.

화순사랑의 집 손재운 목사는 "경기한파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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